주얼/악평으로 안들려. 좋은 말 아냐?
단지 이런 부분에 대해 언니도 고민을 했다는 거지.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데 열중할 것인가, 독자의 시선에 맞출 것인가에 대해 엄청 고민 했거든.
내가 걍 쓰고 싶은데로 써요! 라고 해도 안듣고 말야. 쳇ㅡ,.ㅡ
여니/좋은 분입니다^^
작가로도 존경하지만, 인간적으로도 존경합니다.
그 어떤 것에도 편견을 갖지 않습니다.
이 언니를 보고 있노라면 가끔은 질투에 사무친다니깐요ㅡㅡ;
솔직히 열혈인 절 자제시키는데 이 분만한 분도 없단;;;
물론 책을 다 읽고나서 일이었지만..(캐스팅 이벤트에 참여하는 중간에) 전 불현듯. 갑자기. 문득. 뜨금없이.. 송강호가 떠올려졌더랍니다.우째 이런이~>.< 아무래도 'YMCA 야구단'이란 영화 속 한복을 입고 야구를 하려하던 모습이 제 뇌리속에 생각보다 깊히 자리잡고 있었던 모양이에요. 쿨럭~쿨럭~~
능동적인 참여라. 맞는 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