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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정상인게 이상하지!


덧) 신경질 적이고 커피 안마시면 예측불가능한 보스 깁스
     궁금증을 참지 못해 언제나 시체와 이야기하는 검시담당 의사 더기  
     모든지 만능으루 해 내지만 목과 온몸에 쇠사슬을 차고 있는
     검은색 립글로스의 에비
     언제나 뽀스에게 덤비지만 늘 무참이 당하는 토니
     그리고 그나마 정상적이고 똑똑한 케이트
이들이 펼쳐가는 추리물  @.@ 왕버닝중에 보고 있음 ..

덧 2) 다들 전화를 받는데 hello 하는 대신 이름을 댄다
즉 따르릉따르릉 ~ (전화를 받으며) 깁스
이런식으로 왠지 나도 그렇게 전화받고 싶어졌다 .
따르릉따르릉  ~ 주얼 ..이러믄 카리스마 있을려나 ? 머 도마도 없으마라고 ㅡ.ㅜ

덧 3) 마이클 웨덜리 못알아 바따  +_+ 쿨럭 능글능글 토니가 마이클 웨덜리 였다니 늙었다 늙었어 .. 그 쎅쉬한 느끼남의 섹쉬는 어디가고  기름기 줄줄만 .. 쿨럭


댓글 '2'

리체

2004.05.05 02:15:07

으음..추리물이어꾼요. 이채널에서 하는 거 가끔 봤습니다만..;;

미루

2004.05.05 11:53:41

재밌게 봤다니 다행이네요.^^ 추천을 했는데 별로이면 것두 되게 미안해지잖아요.히히.. 난 문득문득 디노조하고 케이트하고 뭔 일이 있을라나..하는 느낌을 받고 하는데 아직은 그저 '톰과 제리'판 콤비인 것 같음.ㅋㅋ 잊을만하면 깁스에게 나타나는 묘령의 여인도 궁금하고..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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