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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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것들아!!!!!!!!!!!!!!!
덧. 돈만 잘 벌면 다가 아니죠. 서비스 업이란거....
패밀리 레스토랑들 직원 교육 똑바로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귀찮다는 듯이 멘트만 줄줄 읊는거...보는 쪽도 괴롭다고;
아휴, 젠장!
댓글 '7'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서 직원 교육에 열심인 곳은 아무래도 베니건스나 TGIF가 낫습니다
.
그건 고용 차인데, 아웃백과 TGIF는 시간제 계약직이 아니면 파트타이머로 고용합니다. 아무래도 사명감이랄까 책임의식은 떨어지는 거죠. 일하기 싫음 오늘 그만 두고 나가도 되고요. 아웃백보다는 TGIF가 서비스가 좀더 발랄하죵. 아마 인센티브제가 적용이 되어서 그럴 거예요.
베니건스는 직원으로 채용을 합니다. 전 직원이 다 친절하다는 건 아니지만서도 서열이 엄격하고 항상 시험을 보고 진급이 됩니다. 목숨 건 사람들은 열심히 해서, 또는 친절하게 해서 서비스 점수가 올라가면, 그야말로 존경받는 트레이너, 헤드트레이너, 매니저, 점장, 이런 식으로 됩니다. 보수는 그다지 많진 않지만, 직원간의 유대도 돈독한 편이고 프라이드도 있어서 전 일할 때 굉장히 즐겁게 일했었어요. 꽤 손님들과 지내는 것도 좋았고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직원을 했다가 나중에 알바로 전환을 했는데, 좋은 매니저님을 만나서 시급 5천원까지 받았었어요. 그 당시엔 5천원짜리 알바는 전 지점 중에 저랑 다른 지점 사람 한명만 있었다고요.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뭐랄까, 그 시간 대에 근무하지 않으면 펑크가 나는 절실한 사명감, 같은..그런 즐거움이 있었죠.
제가 K문고에 진저리를 치는 이유는 사람을 고용하는데 있어서 일말의 절심함이 없었기 때문이었고, 지금도 그때 일했던 때가 참 그리워용.
저도 아웃백은 가봤지만, 정말 넓은 곳에 직원들이 일을 안하는지 하는지...감감하더군요.
욕 나올만도 하겠다는.
안 좋은 추억은 아웃백 가서 파스타 시켜먹었다가 열라 피봤다는 거.-_-;;
너무 맛없어서..우웩.
원래 일을 길게 못하는 타입이라 말이죠..;;
베니건스는 직원한테 열받으면 고객편지로 보내면 시정이 바로 되는데..무료 식사권 같은 것도 잘 주고..(^^) 근데 아웃백은 그런 게 없는 거 같던디..; 하여튼, 지점마다 분위기도 틀리고 그래요. 그래도 아웃백이 친절하더라, 라는 소리는 진짜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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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고용 차인데, 아웃백과 TGIF는 시간제 계약직이 아니면 파트타이머로 고용합니다. 아무래도 사명감이랄까 책임의식은 떨어지는 거죠. 일하기 싫음 오늘 그만 두고 나가도 되고요. 아웃백보다는 TGIF가 서비스가 좀더 발랄하죵. 아마 인센티브제가 적용이 되어서 그럴 거예요.
베니건스는 직원으로 채용을 합니다. 전 직원이 다 친절하다는 건 아니지만서도 서열이 엄격하고 항상 시험을 보고 진급이 됩니다. 목숨 건 사람들은 열심히 해서, 또는 친절하게 해서 서비스 점수가 올라가면, 그야말로 존경받는 트레이너, 헤드트레이너, 매니저, 점장, 이런 식으로 됩니다. 보수는 그다지 많진 않지만, 직원간의 유대도 돈독한 편이고 프라이드도 있어서 전 일할 때 굉장히 즐겁게 일했었어요. 꽤 손님들과 지내는 것도 좋았고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직원을 했다가 나중에 알바로 전환을 했는데, 좋은 매니저님을 만나서 시급 5천원까지 받았었어요. 그 당시엔 5천원짜리 알바는 전 지점 중에 저랑 다른 지점 사람 한명만 있었다고요.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뭐랄까, 그 시간 대에 근무하지 않으면 펑크가 나는 절실한 사명감, 같은..그런 즐거움이 있었죠.
제가 K문고에 진저리를 치는 이유는 사람을 고용하는데 있어서 일말의 절심함이 없었기 때문이었고, 지금도 그때 일했던 때가 참 그리워용.
저도 아웃백은 가봤지만, 정말 넓은 곳에 직원들이 일을 안하는지 하는지...감감하더군요.
욕 나올만도 하겠다는.
안 좋은 추억은 아웃백 가서 파스타 시켜먹었다가 열라 피봤다는 거.-_-;;
너무 맛없어서..우웩.
원래 일을 길게 못하는 타입이라 말이죠..;;
베니건스는 직원한테 열받으면 고객편지로 보내면 시정이 바로 되는데..무료 식사권 같은 것도 잘 주고..(^^) 근데 아웃백은 그런 게 없는 거 같던디..; 하여튼, 지점마다 분위기도 틀리고 그래요. 그래도 아웃백이 친절하더라, 라는 소리는 진짜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