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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로맨스] 금지애
번호 : 194 / 작성일 : 2004-01-18 [14:46]
작성자 : Jewel
옅은 회색빛의 저절로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
덧) 1년만에 다시 읽게된 금지애 첫 느낌은 여전하다
정크 -,.- 왜 그려; 불안하게;;; 2004-01-19 X
Miney 제게 금지애는 옅은 청록이나 맑은 갈색의 강물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책에 그림같다..라는 평을 붙일 수 있다면, 금지애가 그럴 듯. 2004-01-19 X
미루 토독토독 비가 내리는 창가를 바라보는 느낌. 리뷰할때 그랬었죠, 봄을 기다리는 겨울 바다의 풍경을 보는 거 같다구. 시리면서도 왠지 따뜻함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의 작품입니다.^^ 2004-01-19 X
jewel 아 미루님 같은 느낌은 저도 들었어요! 이건 정말 리뷰하기 싫은 작품. 뒤에 남는 여운을 즐기기 위해서 ^^ 2004-01-19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