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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만화] 마스카(Maska : 헤셰드의 대마법사)  

번호 : 94     /    작성일 : 2003-11-11 [20:17]

작성자 : Junk    




뭘 그리 고민하는지 알 수 없다. 그냥 둘 다 가지면 되지 않나?





P.S
아사렐라라는 여주가 그 만한 자격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_-)>.



근데 다들 엘리후와 카이엔 중 누구를 좋아하시는지요?(전 엘리후;)



샴코 카이엔(근데 뒷편으로 가면 갈수록 카이엔이 왜 그리 약해만 지는지 , 사랑이 뭐길래 라는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 2003-11-11 X

'코코' 둘 다 싫어-_- 처음엔 둘 다 좋았는데 단편이 장편으로 늘어지니 캐릭터가 변질되서 싫어졌어. 그중에 아사렐라가 제일 싫어졌어-0- 2003-11-12 X

미루 저도 카이엔.. 수둡~^//^ 특히나 자신에게 독이 될 줄 알면서도 '사랑의 묘약'을 마시고 쓰러지며 아사렐라와 범상치않은 만남을 예고하는 처음 부분은 종종 기억에 떠오르네요. 2003-11-12 X

'코코' 미루언냐. 그게 본래 단편이었더랍니다. 무슨 대상 수상적이었죠? 윙크였던가? 암튼. 단편을 장편으로 고쳐서 늘리니 이야기가 점점 처음의 색체를 잃어가더군요. 주인공들 처음엔 그런 성격이 아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처음의 그 쿨하고 귀여운 아사렐라를 돌려줘!!-0-" 하고 있더라죠-_- 2003-11-12 X

다비 맞아..고민하는 아사렐라는 매력없어. 마스카의 가장 큰 실수는 주인공의 고민을 독자에게 나눠지지 않는다는 점일까. 여타 다른 작가들처럼 이상한 오만이 자꾸 비쳐서 읽기가 거북해. 뒷심부족이랄까. 난 카이엔이 좋은데..마왕치고 너무 망설임이 많아서...;; 확 해버리면 좋을텐데..젠장. 2003-11-12 X

홍랑 카이넨. 아닌가요?? 마왕이 좋아요. 확실히 늘어지고 있는듯. 2003-11-13 X

Junk 그렇군요; FSS와 착각을...-_- 그런데 다 카이넨이군요; 엘리후가 인기 없는 건 너무 당연해. 못된 작가. 카이넨의 패션에만 신경쓰다니... 다 좋은데 엘리후에게 반바지는 입히지 말아줬으면; 6백년을 넘게 산 대마법사의 패션이 그게 뭐냔 말입니다-_- 2003-11-13 X

푸시케 음....작가님들이 의외로 만화에 열광하시는군,나도 기질이 보이는데? 만화라....(혼잣말...) 2003-11-13 X

Miney 으음... 저만 엘리후 파일지도. -.-;; 실은 처음엔 확실한 카이넨 선호자였는데, 뒤로 갈수록 엘리후의 점수가 오르더니, 지금은 엘리후 승.(;) 그러나 역시 아사렐라와 맺어지는 건 카이넨이 나을 듯. (왜? 다정하니까!;;;) 2003-11-14 X

Junk 역시 마이니님과 저는 어쩔 수 없는 마이너군요(-_-;). 몇 번을 말하지만 엘리후에게 반바지만 입히지 말아줬으면; 워커도; 엘리후는 세미정장 계열을 입혀야 하는데 말입니다. 2003-11-14 X

미루 (소곤) 어쩌면 말이죠.. 엘리후에게 멋진 옷을 입히지 않는 건 카이넨의 매력을 능가해버리진 않을까하는 일말의 불안감(?) 때문일 수도 있지 않을까싶어요. 앞서 말한 것처럼 카이넨을 좋아하지만, 가끔 엘리후의 멋진 모습에 오호~할때도 있거든요. 스타일까지 멋져버린다면..우훗..불현듯 퍼뜩 스쳐지나가는 생각이었습니다.쿨럭~(;;..) 2003-11-14 X

Junk 작가가 젤 좋아하는 캐릭이 엘리후라던데... 정말 너무합니다. 마왕은 패션 카탈로그에서 뽑아낸 것 같은 옷을 입히면서, 엘리후는 어째 그 따위냐고요. 할렘가 패션이잖습니까 완전. 그 고상한 온미남에게-_- 2003-11-14 X

Miney 미루님의 말씀에 하하하...^^ 제 생각에는요, 마왕은 카리스마 만땅에다 여주에게 모든 것을 거는 완벽남(;;)이지만, 엘리후는 나름대로 인간적인 매력과 허술함(저 이런 거 좋아해요.;;)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옷차림도 허술한(--;) 것이 아닌가 하는...;; 2003-11-17 X

jang 근데 요즘은 뒷 이야기가 언제쯤 나오는 건지.. 함 보고나면 몇 달은(1년도)지나가네. 다 잊어먹겠네요. 대리만족인지 몰라도 누가 더 좋다기 보다는 연인을 위한 열정이 떠 뜨겁고 짙은 이에게 눈길이 가지는 것 같네요. 빨리 봤으면... 2003-11-1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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