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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별로기도 하고 추석연휴도 있고해서
일찍 집에 내려와 좀 늦게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인터넷이랑 좀 멀리멀리 있었는데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곰팅이가 따로 없었네요.
인터넷 선을 연결하고 나서
여기 오면 꼭 집에 오는 것 같아요 ㅎㅎ
^^
다들 추석 연휴 잘 지내셨나요?
저는 결연하게 추석 연휴를 준비했는데
사실 좀 맥없이 끝났습니다.
너무 순조로워서 다행이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이렇게 지리한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겠구나 싶기도 하고.
이번에 물폭탄까지 있어서 집이 좀 걱정되지만
괜찮으리라 그저 막연히 믿으면서 집으로 갑니다.
괜찮겠죠........ㅠ_ㅠ
이젠 정말 가을같아요. 저는 코 맹맹거리고 있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