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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글을 쓰는건 아니지만... 역시 제목이 가장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 신문을 만들때나 책을 쓸때나 가벼운 글을 쓸때도여!
고등학교때와는 다르게.. 누가 공부해라 말을 안해도 부담감이 몸쏘
느껴지는 대학교 첫 중간고사가 다가와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삐뚤어질까..포기할까..이렇게 제스스로 압박감 느끼긴 처음이었거든요.
이런생각이 들어도..너무 긴장한탓인지.. 불안 불안해서 공부도 안잡히고
하지만.. 뒤를 되돌아보니 20년동안 저를믿고 여기까지 오시게 해준 부모
님의 마음과, 학비를 생각하니.. 더욱더 안하게 될수가 없더라고요..
부담은 부담대로.. 수능 때 보다 더긴장한거같아요 ㅠ.
결쿡 벼락치기식으로 전날밤새고.. 공부하고 2틀째 시험보고있습니다.
2틀남앗는데 중요한 교양과목은 시험이 끝나서 마음 한편으로는 대학와
서 처음으로 안도감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걱정과 다르게 긴장 많이안하고 시험을 봐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딜가
나 컨닝은.. 난무 하더군요.. 미안하긴하지만! 욱한마음에.. 교수님께
비리를 찔럿습니당...ㅋ 오늘까지 5과목 시험 결과는 예상으로!
A+ 2개 A~A- 3개 받은거 같아요..! 진짜.. 편입에 필요한 비플이상만
나와야지했는뎅..! 시험을 잘봐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 요즘날씨변동이 너무 심해요 ㅠ 더웠다가 추웠다가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들 건강이 우선입니당!
기말고사만 잘 보시면~ 굳~ [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