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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미있는 연극을 한편 보고 왔습니다.
[억울한 여자]라는 제목의 번역 일본 연극(출연배우는 모두 한국인)이었는데, 거기서 '요코하마 마사하루'라는 배역의 배우가 시선을 끌더군요.
상당히 잘생겨서..-_-;;;
저 포스는 연극배우가 아니다.. 저 포스는 TV빨이다.. 라고 나름 결론을 내리고서, "정말 잘생겼구나"라고 시종일관 감탄만 했습니다. ㅡㅠㅡ
커튼콜할때 보니 어딘가 낯이 익더라구요.
그리고 팜플렛을 보고서 출연작중에 [주몽]이 있는 것을 보고서 그제야 알아챈....
한때 리체님이 홀릭(?,맞나요? -ㅁ-)하셨던 전광렬 호위무사 아닌가요?
핸드폰으로 찍어서 흐릿하긴 하지만 맞는 것 같은데...
암튼 정말 잘생겼더이다. 몸도 훈훈...ㅡㅠㅡ


그렇찮아도 이 분 왜 안 나오시나 궁금했는데 연극판에서 실력을 갈고 닦고 계셨던 건가요? 아님 원래 연극배우셨나요? 아아, 반갑네요.
간만에 훈훈한 업데이트 감사드림다. ><
(근데 홀릭했던 주제에 배우 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있슴미; )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