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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보고 연주자로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기막혀
(립싱크 아니 핑거싱크가 사운드랑 1초씩 어긋나고 트럼펫 맡은
모연기자는 정말이지 입술 모양이;;;;; 운지도 너무하고)
아무리 사전 제작이 어려운 여건 이라지만 너무 하더군요
그래도 첫회 잠깐 나온 김명민씨 연기로 커버 되어
한번만 더보자는 심정으로 오늘 2회를 보았는데
김명민씨 연기 와 진짜 죽여줘요
오만하고 거만한데다 싸이코기질까지 있는 마에스트로 역활은
물론이고 개가 아플때 그옆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눈물을 훔칠때는
멜로 연기도 기대 되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김명민씨 연기에 완전 홀렸습니다
다른 연기자들도 1회보다는 나은거 같고 스토리도 좋네요
근 1년만에 보는 한드인데 좋은 드라마라 기분 좋네요
너무 기대되요.
그런데 김명민씨는 원래 그런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예요. 역시 연기를 잘 하세요. 김명민은 없고 강마에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사실 연기에는 감탄하지만 김명민이라는 배우에는 빠지지 않는다는.....;;;; 아이러니죠....
근데 제 눈에 띈 건 장근석이었는데....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은 것 같아요. 배역 복이 있는 사람인듯. 이지아는 왠지 튀는 느낌이었는데... 어쨋든 무지 재밌게 봤어요.
근데 동생이 그러는 거 있죠.
"저건 10회도 채 못가겠다."
"왜"
"연주회가 20일도 채 남지 않았다며. 연주회하고 나면 끝 아니야? 더이상 얘기할 게 없는 것 같은데"
"(혼자 다짐하듯) 아닐수도 있잖아."
[01][01][01]
그런데 김명민씨는 원래 그런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예요. 역시 연기를 잘 하세요. 김명민은 없고 강마에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사실 연기에는 감탄하지만 김명민이라는 배우에는 빠지지 않는다는.....;;;; 아이러니죠....
근데 제 눈에 띈 건 장근석이었는데....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은 것 같아요. 배역 복이 있는 사람인듯. 이지아는 왠지 튀는 느낌이었는데... 어쨋든 무지 재밌게 봤어요.
근데 동생이 그러는 거 있죠.
"저건 10회도 채 못가겠다."
"왜"
"연주회가 20일도 채 남지 않았다며. 연주회하고 나면 끝 아니야? 더이상 얘기할 게 없는 것 같은데"
"(혼자 다짐하듯) 아닐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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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민좌 좋아하는데... ㅋㅋ상관없는 얘긴데요. 라디오에서 김명민이 남성복 마에스트로 광고를 하더라구요.ㅋ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