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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보셨나요? 누나시대~
이제 어린 것들은 만나지 말아요, 누나가 있으니까!!!
어려서는 몰랐는데 이 나이가 되니
아래 가사들이 참 절절하게 와 닿더군요.
크흐흐흐ㅠ_ㅠ
나보다 어리다고 내 맘을 다스려 맘접었는데
고녀석 샤방샤방 날 바라보며 미소 날려주네
두 눈엔 하트뿅뿅 두근두근 코피가 철철
고 놈만 나타나면 후끈후끈 달아올라~
너무 놀라 버린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맴돌다가 큰 용기내서 말 걸어 봤네
누나에요 해치지 않아요~ 귀여워서 그러는거야~~
누나에요 해치지 않아요. 배고플 땐 연락주세요~~
근육은 쫄깃쫄깃 골반라인 예술이시고
푹파인 쇄골에서 헤엄치며 놀고싶어
너무 오래 굶은 나는 얼떨결에 손을 내밀어
만져보고 꾹 눌러보고 쓰다듬다가
누나라고 부르지 말아요. 반말 찍찍 찌끄러줘요~
안 된다고 말하지말아요. 그냥 나를 막대해줘요~~
어린 것들 만나지 말아요. 누나에겐 차가있어요
어린 것들 만나고 싶나요. 걔네들도 땅이 있나요~
어떤 꿈도 포기하지마요. 누나에게 기대 보아요.
말 만해요. 앨범도 내줄게. 누난 돈 쓸데가 없어요~
누나에요 해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