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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하다가 이 곳을 알게 되었는데요.
종종 와서 소설을 읽고 갑니다.
('초록 집이 있는 풍경' 이랑 '절대적인 몇 가지'등등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로맨스 소설은 별로 읽어 보질 않아서 잘 몰랐는데,
맘 편하게 그냥 술술 읽히는 거더군요. :)
감사의 뜻으로 전에 그려둔 약간 야시시한 그림 올려둡니다.
(좀 야해서 그려놓고 혼자 발그레...했습니다. )


이경화

2007.11.21 18:00:16

눕히는 중의 자세인가요? *><*
꺄아아아아   [09][09][10]

연경

2007.11.21 18:32:09

남자 위에 여자가 올라가 있는 자세 같은데요. ㅎㅎㅎ 그림을 정말 잘 그리시네요. 부러워욧~~   [01][01][01]

핑키

2007.11.22 01:01:57

눈이 호강합니다.
로맨스를 좋아하시게 되어 반갑습니다^^   [01][01][01]

2007.11.22 03:18:25

그림이 넘 이뻐요~~~
혹시 만화 안그리세요? 그리신 만화가 있다면 읽어 보고 싶어용!!!   [01][01][01]

위니

2007.11.22 08:27:57

오, 그림실력이 상당하시네요...^^   [09][11][09]

anom

2007.11.22 09:16:56

오옷, 다들 좋아해 주셔서 감격입니다! > <
(담에 또 야시시한 그림이 나오면 올려봐야겠다는 충동이...쿨럭)
(참, 만화는 그린 게 없습니다...솔님.)   [01][01][01]

2007.11.24 06:30:11

그러시면 혹시 정크 작가님과 함께 내용 정크 작가님, 그림 anom님 해서 내시면 어떨까요? 저렇게 좋은 솜씨 혼자서 간짖하고 계시는 것은 범죄입니당!!!!! ^^   [09][11][09]

anom

2007.11.26 08:14:58

솔님, 쌩쓰 얼랏 합니다...하지만, 아직 그럴 만한 솜씨가...게다가 아직 로맨스 소설도 많이 봐 본 게 아니라서...하핫. 암튼간에 답글 감사해요.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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