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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정말 재밌게 봤던지라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궁에서 무척이나 거슬렸던 주지훈에게 반할 것 같은 느낌~ㅎㅎ
오승하 역할 하려구 살 뺐다던데  잘 어울리던군요~
방송 전에 드라마 망칠까봐 걱정했었는데... 기우였어요^^ㅎ

배우나 음악, 영상(마왕쪽이 더 어둡기는 하지만...)이 부활과 넘 비슷해서 전작의 명성에 기대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기대를 머금고 본방 사수합니다^^ ㅎ


댓글 '2'

페가수스

2007.03.23 23:06:36

저도 마왕에 닥본사 합니다~
시청률이 저조하다고 하지만 이렇게 흡인력 강한 들마가 우리나라에 나오기도 힘들거예요~

so

2007.03.24 15:50:36

동생과 아빠가(동생은 주황태자, 아빠는 엄포스&부활;) 완전 몰입하기에 뭔가 하고 봤어요.
예쁜 민아가 나오더군요.^^
저는 주씨가 사이코메트리를 지닌 줄 알았는데 민아였어요.
우리 예쁜 민아 연기는 늘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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