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감격적인 1승에 눈물이 찔끔 ㅡ.ㅜ
덧) 지금 밥먹으면서 케이블티비에서 하는 FC슛돌이 경기를 봤습니다. 2002월드컵 이탈리아전보다 더 치열한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의 투혼도 눈부시고 그들의 놀라운 경기력 향상에 깜딱 놀랐습니다.
매일 지고 울기도 많이 울고 우승하는 상대편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하만 했는데 처음으로 이겼습니다.
남들 결혼할때 했으면 그만한 아들이 있을 나이에 그 어린것들이 이기는 모습에 눈물이 찔끔나는 내 모습이 갑자기 한심해지는 이유는;;;;
슛돌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