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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있는 각각의 사연과 로맨스란 동화 속 관념의 화신인 여주. 그 사이의 괴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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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에 대한 욕심과 로맨스 장르에 대한 집착은 이다지도 같이 가기 힘든 걸까요? 한번 쯤은 욕심을 내볼만도 한 소재. 이선미여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댓글 '3'

바니푸푸

2005.08.30 14:01:02

읽어야하는데.... 평들이 넘 무서워서 못 보고있어요..ㅠㅠ

미아

2005.08.30 18:44:07

저두 무서워서 주문만 해놓구 이제야 겨우 봤답니다..
소재가 소재이다보니 공감은 별로 가진 않지만 흡인력 하나는 죽여주더라구요..
정신없이 읽어버렸습니다!! 다만 대오같은 남주는 다시 안보고파요...ㅠ.ㅠ

제인에어

2005.08.31 13:21:41

읽고 싶은 맘은 엄청 많은데...
리뷰를 읽다보니..읽으면서 속상해 하고 우울해할까봐 도저히
손이 가지 않네요
괴물도 로망에 연재중에 열심히 읽었는데..도저히 다시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아요 결코 내가 맘이 약한 뇨자가 아닌데..
전 꽤 강심장에 호러물을 좋아라 하는 여인네인데 부당하게
당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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