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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드는 혹은 이해가 되지않는 여러가지 장치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에 꽂히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는 것을 여실하게 보여준 드라마.



덧. 전 와타베 아츠로에 꽂혔습니다..ㅠㅠb
일단 마야마와 시바타의 캐릭터성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드라마였습니다.
이 캐릭터성만으로도 충분한 드라마이며,
무엇보다도 아짱~ 당신은 최고에요..ㅠ_ㅠ

댓글 '7'

아우라

2005.02.28 10:21:01

와타베 아츠로...저도 조아라 하는 일본 배우입니다...
일본 내 비호감 연예인 10위 안에 드는 배우라죠...(2003년인가 2002년에)
맡은 역할들이 역할들인지라...케이조쿠류(?)의 역할은 '스토커'(좀 된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2002)' 쓰리, 몬스터(영화, 아시죠?)정도가 있으니 그의 매력에 빠져 보십시오...이 밖에 좋은 드라마는 '천년의 이야기(현대편)' 도 괜찮아요...한 번 보세요...^^*
덧붙이자면...보다가 오히려 피 볼(?) 그의 출연작 리스트도 있지만 꽃혀계시니 상관없으시겠죠...

노리코

2005.02.28 10:28:34

비(非)호감 연예인이요? (딴지가 아니라요..-0-)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죽이더군요..
스토커요? ㅠ_ㅠ... 정말 짱이에요.
요즘 아짱의 드라마와 영화를 모두 다운받고 있는데, 소문에 의하면 피볼 것들이 좀 있다는 소리땜시 좀 겁이 난다는... 흐음..ㅡㅡa

독립815

2005.02.28 16:51:53

천년의 이야기가 아니라 백년의 이야기랍니다. 그리고 '뷰티풀라이프'는 피 안보셔도 될듯...케이조쿠나 사랑따윈 보다 무게감이 덜하고 좀 더 자연스런 연기를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미즈노 미키와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던데 스캔들은 나카타니 미키와 나더군요. 유부남이 처녀 앞길을 막으면 안된다지.--;

아우라

2005.02.28 17:59:32

독립815님 그렇군요...제목이 가물가물 했어요....
의외로 일본인들은 독특하고 카리스마 있는 그를 비호감으로 선정하더군요...ㅋㅋㅋ
그래도 그거 아무나(?) 드는 것 아니니 조금은 좋아하셔도 되요...기무라도 거기에 들었다는...

hwiya

2005.03.01 10:08:40

아...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보고 저도 와타베 아저씨한테 완전 꽂혔었어요. 크햐~~

노리코

2005.03.02 15:39:48

백년의 이야기.. 봤습니다.
아아, 이렇게 귀여울수가..ㅠ_ㅠ

잠神

2005.03.03 23:41:27

상당히 심오한, 그러나 일본이기에 가능한, 드라마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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