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 엘야시온 홈피에서 연재되고 있는 2부를 한편 한편 읽을 때마다 드러나는 '진실'에 커다란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치밀한 설정'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부끄럽지 않는 작품입니다. 도대체 하나의 사건에도 몇 가지 사실이 엉켜 있는지.......앞으로도 남은 진실들은 또 얼마나 독자들을 놀래킬지,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로맨스는 아닌 거 같고, 판타지 자체인 거 같군요. 작가도 여자분이시고 판타지소설로 11권까지 나왔다니..엄청난 공력의 소설인 듯. 사실 (다운) 받았다가 엄청난 분량에 놀라 창 닫았습니다. 활자로 읽어야지 생각하구 말이예요. 그런 대단한 소설이라니..호기심이 뭉클뭉클하네요. 수정 끝나면 읽을 게 진진하군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 사실 판타지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뭐가 뭔지 알 수가 있어야 말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