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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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만 바뀐 인어아가씨
+) 여주인공만 빼고 나머지는 대부분 인어아가씨와 배우들이 겹친다.
+) 틀어놓긴 하는데 줄거리는 도저히 모르겠다. 보고 싶은 맘에 안생긴다
+) 여주인공만 빼고 나머지는 대부분 인어아가씨와 배우들이 겹친다.
+) 틀어놓긴 하는데 줄거리는 도저히 모르겠다. 보고 싶은 맘에 안생긴다
댓글 '9'
여주인공 연기 '드럽게' 못합니다. 예쁜 척, 눈만 홉 뜨면 다 놀라는 연기인 줄 압니다.-0-
세상에 이쁜 여자들 널렸습니다. 몸매 좋은 여자들도. 연기 잘하는 예쁜 여자는 왜 이렇게 드문 검미까. 젠장.
그래도, 울 엄마는 첫회보고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얌~'하고는 살짝 팬이 되셨습니다.
(이 '살짝'이라는 단어가 참 귀엽고 여러모로 쓸모가 있어서 좋아용..정박사님께 감사를..)
임성한 작가는 아마도 김수현 흉내쟁이가 아닌지 의심이 될 때가 많더라구요.
사회 풍자랄까, 비판이랄까 하는 점들을 대사 속에 자주 집어 넣는데, 그게 갈 수록 오만해져서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이 드라마가 눈살 찌푸리게 해도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다면 임성한 씨는 계속 이딴 식으로 이딴 배우들을 자기 군단 삼아 출연시키지 않을까나요? 뭔가 비판해본답시고 집어 넣는 대사들이 귀에 거슬려서 전 거의 안 봅니다. 나중에 그 쥔공이 왕꽃선녀가 돼서 주왕이랑 이루지 못할 사랑을 하게 될 거 같던데..;
세상에 이쁜 여자들 널렸습니다. 몸매 좋은 여자들도. 연기 잘하는 예쁜 여자는 왜 이렇게 드문 검미까. 젠장.
그래도, 울 엄마는 첫회보고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얌~'하고는 살짝 팬이 되셨습니다.
(이 '살짝'이라는 단어가 참 귀엽고 여러모로 쓸모가 있어서 좋아용..정박사님께 감사를..)
임성한 작가는 아마도 김수현 흉내쟁이가 아닌지 의심이 될 때가 많더라구요.
사회 풍자랄까, 비판이랄까 하는 점들을 대사 속에 자주 집어 넣는데, 그게 갈 수록 오만해져서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이 드라마가 눈살 찌푸리게 해도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다면 임성한 씨는 계속 이딴 식으로 이딴 배우들을 자기 군단 삼아 출연시키지 않을까나요? 뭔가 비판해본답시고 집어 넣는 대사들이 귀에 거슬려서 전 거의 안 봅니다. 나중에 그 쥔공이 왕꽃선녀가 돼서 주왕이랑 이루지 못할 사랑을 하게 될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