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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로맨스] 프롤로그 에필로그
번호 : 283 / 작성일 : 2004-03-10 [21:11]
작성자 : Jewel
사람의 감정을 절절하게 일수 있음
1) 중간중간에 공백이 보여 남주의 감정을 따라가는데 큰 무리가 있음
2) 한자가 잘 안 쓰이는 단어라 의미파악이 쉽지 않았음
정크 아는 이 중에 실제로 강간 당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었기에, 읽기 전엔 거부감이 들까 봐 상당히 겁을 먹었었습니다(그러면서도 읽은 건 뭔지;). 강간을 남주 사랑의 깊이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하지만 마음의 준비를 했기 때문일까요, 우려했던 것보다는 꽤 무리 없이 읽혔습니다. 적어도 같은 소재를 다룬 '별처럼 반짝이다'보다는 나았단 생각(저한테는요. 개인적 감상이므로 딴지 사양;). 2004-03-10 X
수룡 로맨스 소설에서는 왜그렇게 강간이 많이 나오는 걸까요?; 이해할 수 없음 =_=;;; 그리고 남자만 반말하는 것도 정말 이해할 수 없음; 2004-03-10 X
여니 작가가 여기저기 난데없이 끼어드는 통에 읽다가 분위기 여러 번 깨졌습니다.;; 2004-03-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