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계의 거대한 나라로 나누어 져 있던 오리엔트 대륙이 던컨 이란 이름의 나라로 통일이 되었다, 황제의 이름은 '폰 아르딘' 황제 용맹한 전사이며 현명한 지략가 이기도 한 폰 아르딘의 제국 던컨은 여전히 평화를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치광이 과학자 들의 만들어 전세계에 펼쳐 놓은 차원 게이트 에서 평범하지 않은 생명체 들이 튀어 나왔고 그들은 하나같이 붉은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황제 폰 아르딘의 노력으로 104곳중 28곳이 파괴 되었으나 아직 까지 남은 76 곳에서는 끝이 없이 몬스터 들이 나오고 있었고, 폰 아르딘의 아들 폰 그랜디과 폰 아르펜 겨우 막고 있는 터였다.

그렇기 때문에 마을의 젊은남자들이 징용이 되어 끌려 나갔고, 겨우 16살 되어 보이는 소년들또한 전쟁터로 떠날수 밖에 없었다.

[던컨 제국의 샘 포이 마을]

"빨리 빨리 움직여라!"

제국의 경비병 들이 황제 폰 아르딘 징병 명령을 받고 16살 이상 50살 이하의 남자들을 모두 끌고 가고 있다.

"경비병님 제발 제 아들만은 살려주세요!"

"무슨 소리하는거냐! 황제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이냐!"

"제발요! 경비병님!"

"이년을 끌어 내라!"

남자들은 제국의 병사들의 움직임에 따라 던컨 제국의 수도 던컨을 향해 걷고 있다, 그 주변을 둘러 싸고 있는 제국의 경비병 들의 말소리가 들렸다.

"어려보이는데... 괜찬을까?"

검은색의 머리카락이 윤기가 흐르고 있었고, 검은색의 눈동자에는 호기심이 가득 차 있었다, 아직 어려보이는 그의 얼굴이 하얀색의 빛을 내고 있었고, 자신의 왼쪽에 차져 있는 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듯 손으로 검 손잡이 부근을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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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에 비해서 너무 짧아서 ....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