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저는 고전물이나 판타지혹은 역사물쪽은 이해하는데 좀 느린대다가 성질은 급하기까지하여 읽어가는 게 좀 들쑥날쑥한 편이랍니다.^^:::
자하님의 달의궁전은 처음부분에 여자의 애증이 들어난 글로 시작되여 조금 조마조마하엿지요..
사랑하지만 입밖으로 내뱃을수없는 그녀의 마음이 너무 애달픕니다.
서로가 그 사실을 알고있다는 것도 애절하고요.
지켜야 할것들이 있는 사람들은 결국 함꼐 하지못하는가 봅니다.
애절하고 아파서 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였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