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62

드디어 완결이구만.

흐흐흐

그동안 고생 많았다.

하나 접었으니 이제 다른 걸 펼쳐보일 때가 되었지?

곧 좋은 소식 들고 오길 바라며,

리뷰하려다 굳이 내가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간단히 축하만 남긴다.


완결을 대빵 축하해!!!^^


댓글 '4'

땡삐

2005.07.05 02:22:16

나도 축하해!!! 축하글을 어디에 남겨야 하나 고민하다가..여기에 꼬랑지를 남김..!!

deniz

2005.07.06 01:14:27

완결 축하드립니다...그간 즐감했습니다....

tensa

2005.07.06 21:40:55

완결 되었다는 글을 읽고 어제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한번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흑흑... 미리 읽지 않기를 잘 했지요. 그 절묘한 절단신공에 말려들었다면 그야말로 속이 타 죽고 말았을 듯. 코디네이터 수진의 "결혼한지 오래되셨나봐요. 임신하신 걸 보니" 대사에서는 흰새벽에 넘어가도록 웃었답니다. ^^
그런데 6편에서 녹연의 이야기와 그 이후에 나오는 녹연은 뭔가 잘 안 맞는 듯한 느낌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사귀던 남자와 결혼한다고 친구들의 축하를 받고 있었던 녹연이 혼자 미혼모로 살아가며 유치원 교사를 하고 있다...
녹연의 등장 첫장면과 이후가 연결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리체

2005.07.08 00:29:49

코코//고마워요.^^ 리뷰까지 해준다면야 황송하지만, 아직 불완전한 글인지라..언니의 리뷰가 두렵소; 암튼 고마워요.^^ 언니도 부디 마감을!
땡삐//너도 축하혀.
deniz//고맙습니다.^^
tensa//녹연이 얘기랑, 현빈이 얘기는 좀 연결 부분이 매끄럽지 않은 게 있긴 합니다. 앞부분에 그러던 건...소위 말해 뻥치고 연기하는 거죠. 동창회날에 잘 보이고 싶은 그런 심리 있잖아요. 스스로를 숨기고. 에, 그런 심리라던가 하는 부분을 뒷부분 연재하면서 넣는 걸 빼먹었어요-_- 한 호흡으로 쓴 게 아니다 보니 이곳저곳 설정이 틀어지는 것도 있긴 합니다. 어떻게 수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건망증의 제 머리를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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