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62
*** 리앙님의 "드라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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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지셔유~ 나 당신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구만유....^ㅠ^

정크님 감상글에도 잠깐 적혀져 있었는데, '가족이 되어줘'도 그렇고 포근하면서도 자잘한 웃음이 나오네요.

음.. 제가 방송작가 '정유경'님의 작품을 - 예스터데이, 비밀, 눈물이 보일까봐, 현정아 사랑해 등등 - 참 좋아라 합니다.

그분의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항상 따뜻하게 보여서 볼때마다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기 때문이었죠.

리앙님의 글에서 그걸 느낍니다.
그 시선 오래오래 간직해 주세요.^^


..도망을 치니 별 수 있나 붙잡으러 가주는 수 밖에......

이름모를( 돌이켜보니 여주의 이름을 알 수 없음.^-^; ) 여주인공 화이팅~!!
현우씨와 드라마처럼 해피엔딩 하기를...


*** 정크님의 "크리스마스 선물"

-----<@

주얼양의 주문. 되도록 알콩달콩하게 쓸 것.
...... 이란 후기글에 살풋 웃음지는..^^

저에겐 분명 근사한 '크리스마스 선물' 이었습니다.^^

"..... 예전처럼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겠지..... 그래도 나와 살아줄 거지."

사랑을 하면 자신감이란 게 마구 생기다가도 '그녀' 앞에 서면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나 봅니다.

민호의 조심스럽지만 진심이 담긴 대사가 마음에 와닿네요.

잡은 그 손 절대 안놓칠 거죠~

성은씨와 민호씨 지금도............ 수갑을 나눠 차구 있을...............까나요..베시시...



나머진 마저 읽고 다시 감상글 올리지요.^-^;



댓글 '3'

Junk

2004.12.18 00:55:29

앗, 미루님. 찾으셨군요...; 다행다행. 기쁩니다!
그들은 아마 지금도 수갑을 나눠 차고 있을 겁...니다...-///-
사실은 말이죠. 주얼양이 더 어려운데다 숨기려는 걸 제가 죽어도 못 찾겠다고 타협본 곳이었답니다. 제가 @..@ 이렇게 되더라구요...;

변신딸기

2004.12.18 08:30:01

잘하셨어요. 졍크님.
이보다 더 어여운 곳에 숨긴다면.... @.@ (눈이 미칠꺼에요. ^^)

Lian

2004.12.18 17:18:56

정유경님 작품은 제가 본 게 없네요. ^^; 따뜻한 것은 제 글이 아니라 제 글을 바라보는 미루님의 시선이겠죠. ^^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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