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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리앙님.
번호 : 543 / 작성일 : 2004-03-15 [23:21]
작성자 : 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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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 못잘뻔 했어요.
오랜만에 온라인 글에 끌려서 첨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역시 글은 끊지 않고 읽어야 제맛.
그러고보니 저의 만행이 생각나면서..연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두손들고 반성도 했다가..;;
하여튼, 둘이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었어요.
귀여움과 에로틱함이 뭉치면 당해낼 자가 없다는 거, 님 소설보고 깨달았습니다.ㅋㅋ
건필하시구, 행복하시길.
글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Lian 앗. 리체 님. 이런 황송한 말씀이라니, 몸 둘 바를... (수줍) 그치만, 미천한 저의 글이 리체 님을 반성케 했다는 데에는 무한한 보람을! 4월이면, 성실 연재, 기대해도 되는 거죠? ^^ 2004-03-16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