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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징징 거려!

언제까지 헤멜꺼야?

네 프로가 잘린 건 재미가 없어써야.

어디서 본 듯한 프로를 억지로 짜집기 했으니

기왕 흉내를 낼 거면 오리지널을 뒤집을 정도의 기세로 뒤엎든가.

그러지 못할 바엔 전파공해 같은 프로는 아예 만들지 마.


소노이치. 너도 옛날에 TV나 라디오가 재미있는 장난감이었겟지?

지금 그 장난감이 네 손안에 있어.

좀 더 재미있는 놀이 방법을 찾아봐




제가 좋아하는 장난감들의 꿈의 한장면이야요-
올리고 보니 작가분들에게는 좀 위협(?)시련 멘트가 될 ;;;
D님이 내일의 왕님을 올리신다길레 생각이 났다는 ^^

댓글 '6'

리체

2004.11.16 15:53:57

마지막 세 줄이 가장 가슴에 와닿는군~

D

2004.11.16 16:10:37

나도 이부분 좋아요. 정곡을 찌르잖아? 헤헤

코코

2004.11.16 18:59:13

별로 위협스런 말은 아닌 걸?
당연한 말이잖아~

Jewel

2004.11.16 20:18:44

리체/ 창작자에게는 꼭 명심할 말 같아요
D/ D 님도 에미코 야치 좋아하세요?
코코/ 당연한 말이긴 한데. 주어 지칭해서 하고 싶을 정도로 외치고 싶은 말임

D

2004.11.16 21:47:50

주//그 작가 좋아한다우. 첨엔 장난감들의 꿈이 깔끔하고 더 좋았는데, 보다보니깐 내일의 왕님이 더 좋아졌어요. 왜냐하면 고작 10권 안에 주인공이 너무 팍팍 자라잖아요. 너 그렇게 빨리 원고 써도 되냔 말이다. 쳇. 하면서 부러워한다우.
주어 지칭해서 하고 싶은 말 에 나도 동감~

Jewel

2004.11.18 00:26:19

D/ 저는 내일의 왕님보다는 장난감들의 꿈의 의외로 더 로맨틱 해서 좋아해요; 나름대로 찌릿한 장면이 ;;; 있었다는 - 그나져나 이번에 새로 나왔었언 내가사는 꿈의 도시는 기대했건만 ;ㅁ; 그건 좀 별로 였다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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