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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로 꽃놀이 가야
잘 갔다고 소문이 날까?


알러지 땜시 코찔찔이 노릇이면서
콧바람 쐬고 싶어하는 여심이여~


한심스런 요즘에
울적한 마음 달래줄
그 누구,
그 무언가


열심히 찾아봤자 헛수고 라는 걸
이미 예전에 알고 있어도
포기 못 하는것 역시
바보 같은 여심.


 
요즘 제 마음을 시로 표현...;;;;;;;;;;;;;;
사는게 요즘처럼 힘든 적 별로 없었죠.
피곤에 쩔어있어요.
봄 심하게 타면 폐인 모드가 따로 없군요.
(봄은 맞나?;;)


리체

2006.03.21 02:24:51

헉, 우울한 시.
하지만 슬럼프 꼭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01][01][01]

변신딸기

2006.03.22 08:33:42

ㅠ.ㅠ
"알러지 땜시 코찔찔이 노릇이면서" 이 문구에 절대 공감이요.
어어엉~~ 알.러.지
하지만 봄바람 쐬고 싶다고욧!!! 알러지가 쏙!! 빠지도록. 크흐흐   [05][05][09]

so

2006.03.22 14:14:35

그냥 헛소리였어요, 리체 님...
변신딸기 님...오늘은 계속 터져나오는 재채기 땀시 주변인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느라 몸둘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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