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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다니는 카페에 다들 "궁"이 재미있다고 난리난리
그래서 좀 보려고 시도하다 포기..
정말 궁금... 재미있나요?
* Junk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09 21:19)
재미있습니다. 주지훈도 나름 괜찮아졌구요(하지만 다른 연기자가 했어도 그만큼 간지가 나왔을 거란 생각에는 변함없음. 강동원이 했음 좋았을 텐데...ㅠ_ㅠ). 윤은혜만은 용서가 안됩니다. 편견이 좀처럼 가시질 않네요. 저도 제가 이렇게 집요한 인간인지 몰랐습니다. 자꾸 장면마다 구혜선의 귀여운 얼굴이 오버랩됩니다. 구혜선이었으면 저렇게 오버하지 않아도 충분 귀여웠을 텐데... 하고.
그나저나 이 시간 대에는 고민시럽; 굿바이 솔로, 봐야되는데... 여지껏 노희경 드라마를 한번도 놓친 적이 없었기 때문에요. 게다가 천국의 나무도 그럭저럭 볼만하더이다; [01][01][01]
그나저나 이 시간 대에는 고민시럽; 굿바이 솔로, 봐야되는데... 여지껏 노희경 드라마를 한번도 놓친 적이 없었기 때문에요. 게다가 천국의 나무도 그럭저럭 볼만하더이다; [01][01][01]
앗.. 저는 주지훈의 머리에만 집착을 하게 되는터라...
얼굴이 좀 각이 진터라.. 차라리 머리가 짧으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뚫어져라 봅니다.
윤은혜는 의외로 날씬하고.. 하하~ 헌데 만화에서 워낙 마르게 주인공들이 나온터라... 역쉬 적응이 안되네요.. 게다가 아는후배가 윤은혜입술이 자연산이 아니라는 말까지 듣고는 더더욱 그 입술에 눈길이 쏠려서 하하..
풀하우스는 송혜교와 비가 처음에는 좀 그랬다가 정말 이역에는 얘들이 딱이야 했는데... 쩝... 저두 제가 이렇게 집요한 인간인걸 몰랐네요.. [07][07][07]
얼굴이 좀 각이 진터라.. 차라리 머리가 짧으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뚫어져라 봅니다.
윤은혜는 의외로 날씬하고.. 하하~ 헌데 만화에서 워낙 마르게 주인공들이 나온터라... 역쉬 적응이 안되네요.. 게다가 아는후배가 윤은혜입술이 자연산이 아니라는 말까지 듣고는 더더욱 그 입술에 눈길이 쏠려서 하하..
풀하우스는 송혜교와 비가 처음에는 좀 그랬다가 정말 이역에는 얘들이 딱이야 했는데... 쩝... 저두 제가 이렇게 집요한 인간인걸 몰랐네요.. [07][07][07]
저랑 딱 비슷한 생각이신 바하님... 저도 풀하우스는 괜찮았답니다. 근데 주지훈이랑 윤은혜는 사실 연기 그 정도면 어울리게 곧잘 하잖아요? 근데도...-_-; 둘 사이의 사랑이 무르익어갈수록 이제는 감정도 슬슬 잡아줘야 하는데... 저렇게 오버일색으로만 가면 곤란한데... 하고. 귀엽기는 한데 좀 더 두근거리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주지훈은 그만하면 미묘한 왕세자의 심리를 그럭저럭 전달하는 듯한데 윤은혜는 워낙 엽기스러워서... 게다가 넘 건강;;; 아, 그리고 주지훈만 그런 게 아니라 궁 남자들은 개나 소나 장발이더만요. 장담컨대 몇 년 지나서 돌려보면 무쟈게 촌스러워 보일 겁니다.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