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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4차) 2006년 발렌타인 이벤트는 아주 쉽습니다.
숨은그림찾기도, 그렇다고 퀴즈도 아닙니다.
<심리 테스트> 방식이니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소설은 총 9편입니다. 기한은 열흘.
열흘 후에는 어떤 사정을 대시더라도 다시 공개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에 작가님들이 다시 공개하시면 그 때 보시는 것은 상관 없겠습니다만.
참가작가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땡삐
리체
데바옴
마이니: 화쟁전 번외를 주셨습니다
말풍선
유진
정크
제이리
코코
이 분들 외에 리앙, 2월화, 아그네스, 아게하, 씨엘, so님도 참여하실 예정이었습니다만,
사정상 다음 이벤트로 공개를 미루게 되었습니다.
리앙님, 아그네스님, 씨엘님, 2월화님. 특히 죄송합니다!
리앙, 아그네스, so님, 그리고 씨엘, 2월화, 아게하님의 글은
다음 번 이벤트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쉬우시겠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시간 의외로 빨리 갑니다.
크리스마스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발렌타인인 걸 보면).
덧붙여,
이벤트에 귀한 원고 주신 작가분들께 초콜릿을 보내드리려고
다 포장해서 주소까지 써놓고 집에서 대기했으나
우체국 택배 아저씨가 이틀간 오지 않으신 관계로,
발렌타인에 맞춰 초콜릿을 보내드리는 것은 어려울 듯합니다.
그래도 이번 주 안으로 제가 직접 우체국에 갈 예정이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내년에는 꼭 제 시간에 맞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들, 이래저래 정말, 진짜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모자라서 이번에 이 작가님, 저 작가님들께 실수한 게 많은데,
너그러이 보아 넘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랐을 주얼 양에게도
이번만큼은 정말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이벤트 스타일이 스타일인지라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만약 이번 이벤트를 즐기셨다면
작가님들 글에 대한 간략한 감상을 올려주시면 더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주얼 님에게는 고맙다는 인사 한 마디 꼭 남겨 주십시오.
여러분이 가볍게 클릭할 화면들을 만들기 위해 날밤을 지샌 사람입니다.
덧붙여 이번 이벤트에 사용된 테스트는 정크 파라다이스 오리지널입니다.
테스트는 이벤트 끝나고 history방에 전문을 공개해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