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68

라고 해도 다들 메모주셔서 받으신 것 다 압니당;

여기 글을 남기는 이유는, 사과 드리려고요.

제가 메시지 하나 없이 달랑 초콜릿만 보냈잖습니까.

실은 뭔가 적어보내려고 했는데 너무 악필이라서 민망해서 쓸 수가 없어서;

그렇다는 겁니다.

참, 저도 실례인 걸 아는데, 악필에 대한 컴플렉스가 넘 심해서뤼;

리체

2006.02.22 18:41:55

악필은 무슨..주소도 잘만 썼음서.
초콜렛 넘 맛있어~   [01][01][01]

Junk

2006.02.22 18:42:56

놀리는 거쥐? -_-   [01][01][01]

말풍선

2006.02.22 18:48:20

별 말씀 다하십니다요... ^^   [01][01][01]

Jewel

2006.02.22 19:08:46

저도 초코렛 받고 시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싸인도 저만 다르게 받고 초콜렛 대신에 핸드폰 줄, 가끔 아침마다 김밥 배달 정도 밖에 안 받고 있어요. (사실은 자랑임!)   [01][01][01]

코코

2006.02.22 19:10:00

으싸, 으싸.
(주얼 파묻으려고 땅파고 있음)   [08][08][08]

Jewel

2006.02.22 19:14:25

혼자만 들어갈 수 없다. 붙잡고 늘어진다~ 찌이이이이이이이이~   [01][01][01]

리체

2006.02.22 19:32:45

웅? 주소 틀리지 않고 잘 썼던데? (도망)   [01][01][01]

코코

2006.02.22 19:34:29

붙잡힌 옷을 싹뚝 잘라내버린다. 흥~   [01][01][01]

편애

2006.02.22 20:10:43

ㅎㅎ코코님 압승! 멋지셔요...(주얼언니의 날카로운 눈빛은 회피;;)   [01][01][01]

Jewel

2006.02.22 20:13:35

-_- ; 정파의 분위기는 너무 화기 애매 모호 한;;;

아아아아아아아아 꼴까닥.... (떨어져서 이미 묻힌 주얼)
  [01][01][01]

Agnes

2006.02.22 20:35:43

악필 아니시던데...으흐흐흐 -///-
잘 받았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ㅁㅠ   [01][01][01]

Junk

2006.02.22 20:38:10

리체/ 죽었스-_-+
주얼/ 훗훗. 위에 나무 심고 있는 중.
아그네스/ 님밖에 없어요ㅜ_ㅜ   [01][01][01]

코코

2006.02.22 21:20:53

토닥토닥
(주얼을 잘 묻은 땅을 도닥인다)
정크/잔디도 심을까?
편애/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01][01][01]

유진

2006.02.22 21:52:11

저도 잘 받았어요. >_< 음청 잘 먹었고요.   [01][01][01]

crescent

2006.02.22 22:49:18

잘 받았고 잘 먹었습니다아~ 게다가 글씨 잘 쓰시면서 그런 말씀 하시면... ㅠ_ㅠ (운다) 제 지렁이가 기어가다 말고 마카레나춤을 추다가 뒤집어진 것 같은 글씨를 보셨으면서 그런 말씀을 하시면...   [11][09][01]

Lian

2006.02.23 00:08:09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ㅁ;   [01][01][01]

땡삐

2006.02.23 02:37:18

저도 잘 받아서..맛나게 먹고 있다는...악필이라니...그거이..이쁘던데..   [01][01][01]

Miney

2006.02.23 11:02:23

악필... 중딩 때부터 제 노트는 아무도 빌려보지 않았고, 그 압박에 펜글씨 반까지 들어 교본에 열심히 글자를 썼던 저도 늠름히 살아 있답니다. (미혼시절, 옆지기에게 보냈던 연애편지를 훔쳐보시던 시어머님께서 차마 독해가 불가하야 중도에 포기하셨다는 전설이...;;) 컴+프린터는 진정 신의 축복이에요. ㅠㅠ
참, 보내주신 초컬릿은 온 가족이 나눠먹었답니다. 모두가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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