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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신새벽에 발작을 일으킬 뻔 했다. 심장발작 -_-;
세시반부터 준준결승부터 결승까지...........보면서 심장발작을 몇 번이나 일으킬 뻔 했다.
다행히 안현수, 이호석, 그리고 진선유, 최은경, 변천사 선수들 너무 너무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도 또 방송 3사 해설의원들이 보기에도 변천사 선수는 동메달이 분명했다. 그런데 세 개 다 주기는 배가 아팠는지 중국의 왕멍선수에게 동을 냅다 안겨버린다, 젝슨 뭐하자는건가 지금...
제발 그렇게 태클 좀 걸지 말란 말이다 응??????????????
어쨌든 오늘 금 2개, 은 2개(안현수선수와 진선유선수 金, 그리고 이호석선수와 최은경선수 銀 그리고 변천사선수에겐 내 마음의 동메달을 선사하겠다 ㅠ.ㅠ) 완전 누구 말대로 super sunday닷.
아자, 떴다 떴다 금메달~
덧: 암만 생각해도 올림픽 심판들, 우리나라에겐 늘 너무 박하다. 더 잘 봐주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하는데로 인정 좀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