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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발렌타인...

위니
필리핀에 발렌타인은 그저 사랑하는 연인이 초코렛을 나누어 먹는 날입니다.
워낙 로맨티스트가 있는 이곳은 그래서 발렌타인데이때 행사가 제법 있네요...
키스하기 라든가..초코렛만들기 등등..뭐그런것이죠..
애낳고 살다보니..발렌타인데이도 결혼한 횟수가 거듭될수록 시큰둥해지는게 사실인데...
정크파라다이스 이벤트 소설을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가슴도 저리고 옛추억? 도 생각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저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넘 어려워서? 감상문도 못남기고 작가님 글 찾아 읽고 헉헉거리다 끝낫버렸는데..이번엔 재밌는 심리테스와 함께라..진정 더 즐거웟나봅니다...

작가님들 쥬얼리양....모두 모두 고생하셨어요..
시답지않은 감상글로 답례를 하려니 넘 죄송하네요..
 늦었지만 해피한 발렌타인 밤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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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

2006.02.14 23:35:38

음 -_-a 화이트데이가 있는 건 우리나라와 일본 뿐인 듯요. 호호호 전 초콜렛이 더 좋은데! 발렌타인데이때마다 억울해진다니까요.   [01][01][01]

코코

2006.02.15 00:03:59

며칠 전에 편애님께서 올리신 단편처럼 가끔은 깜짝 이벤트라도 벌여보심이 어떨지요? 익숙해진 일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요?^^;   [01][01][01]

리체

2006.02.15 01:23:33

위니님처럼 감상 남겨주시는 분들로 정파 게시판이 북적거려보길 기대해봅니다. 이 기회에 친해지고 좋잖아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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