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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운 날씨를 정말 자알 지나가고 있었는데
요며칠 머리가 지끈지끈하더니 눈물도 나고 목도 따끔거리고
감기에 걸렸나봐요.
엄마가 곁에 계실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아플 때 곁에서 챙겨주시던 무즙이나 약들이 그립네요.
쌍화탕과 아스피린을 삼키며 그리움도 삼켜봅니다.
감기는 추억도 불러오나봐요.

Jewel

2006.02.11 11:10:56

=_=혼자 있으면 더 힘들죠. 얼른 나으세요!   [01][01][01]

독립815

2006.02.11 20:44:35

요번 감기는 목과 입안 심지어는 입술까지 모두 바짝 말라버리던데자다깨서 물을 마셔야 할 만큼 말이죠
의사말로는 오래간다던데
얼른 나으세요!!   [01][01][01]

Junk

2006.02.11 21:59:24

저런, 빨리 나으시길.   [01][01][01]

서누

2006.02.12 01:42:28

저희 집 강아지도 걸렸어요.   [11][07][07]

비개인 하늘

2006.02.12 14:19:23

강아지? 강아지........
빨랑 나아야지!!!   [12][12][11]

지현

2006.02.13 00:54:26

두꺼운 이불 목 까지 끌어 덮고, 몸 덥히며 땀 쭉 빼세요.
코감기시면, 코싹, 이라는 웃긴 이름의 약이 있는데 정말 콧물에는 최고더라구요, 뚝 멈추는데 이름 값 하더라는...
얼른 감기 나으시구요...혼자 살면서 아프면, 서러워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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