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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컴맹(?)이로소이다..

이은주
오늘 생쇼를 했습니다..
이유인즉 아이의 장난으로
 마우스 코드 부분이 망가져서 새 마우스를 껴도 작동이 안되길래 
  알아보니 부품을 사야 한다해서 택시 타구 삼x 프라자를 갔다가 없어서 컴퓨터 주변기기 판매점에도 다시 택시타구 갔더니 불이 꺼져있고 ( 오후 8시 )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해보니 usb ps2 가 어쩌구 저쩌구 하며   본체의 ps2부분은 망가진것 같으니 마트에서 사서  usb부품을꽂으라고 해서   가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부품이 있더이다..
알고보니  혹시나 들고다니던 내 망가진 마우스는 usb ps2겸용이었던 것입니다...(앞부분인 ps2를 분리하면나머지 부분이 usb가 되는)
내 손에 부품을 들고 다닌것도 모르고 택시를 두번이나 타구 헤메인걸 생각하니 정말 한심해서.
정말 이런 바보..
택시비 4000원 날렸어요..
알고보니 이렇게 쉬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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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코

2006.01.14 20:47:04

원래 알고나면 쉬워지는 거랍니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배우는 거지요. 호호호~ ^^   [01][01][01]

편애

2006.01.14 21:00:25

뭐 글을 보고도 이게 뭐지, 하고 한참 생각해야 아는 제가 진정한 컴맹이지요;;;   [01][01][01]

리체

2006.01.14 23:52:58

고생하셨네요. 이 추운 날;;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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