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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시작하던그날오후 정크님의 친절한 답변으로 답을 알아내어
편안한 마음으로 다음날 찬찬히 읽을려고 맘을 먹었더랬지요.
방학한 두 딸들과 나이 많은 시어머니의 눈치아닌 눈치보기로
종일 엉덩이를 컴앞에 앉아있기가 민망하여서 그리하려고
부지런을 안떨어더니만.

바로 그다음날 모니터가 멍텅구리가 되어서 절망...
어찌어찌해서 새모니터배달되어 컴앞에 앉은 거이
오늘이랍니다. 근디 이벤트가 그안에 끝나 버릴수가.
괜시리  모니터를 한번째려보고 허전한마음을 털어버리려고 해도
재미나게 읽었다는 감상을 보자니 너무나 부럽습니다....

Junk

2005.12.28 20:29:19

헉, 어쩌면 좋죠...; 주얼양과 의논을 좀 해볼까요;;;   [01][01][01]

리체

2005.12.28 20:45:13

저런저런..-0-   [01][01][01]

하늘이

2005.12.28 20:49:45

에구... 제가 다 속상하네요...;   [02][04][06]

Lian

2005.12.28 22:39:22

저는 요즘 허리가 작살 나서요, 모니터 앞에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_ㅠ   [01][01][01]

Rain

2005.12.29 01:00:21

집에선 전혀 컴터를 열수가 없어서 (아들셋 +큰넘 때문에) 어제 회사와서 누구누구의 덕분은로 첫번글 하나읽고 밀린일 하고 점심시간에 읽어야지 했더니.......27이 지났더군요..그 허무함...세월을 돌려다오~~~~~~(소심이 발렌타인을 기다림니당)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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