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68
 뚜둥, 저번주에 지하철을 지나가는 길에

 로또부스가 보이지 않겠어요 ~.~

 왠만해선 복권 근처에도 가지 않는 저인데 그 날은 왠지

 땡기더만요...

 하지만 소심해서 다섯줄은 못하고 덜렁 두 줄을 했습지요.

 그런데 그 날이 일요일 orz

 일주일을 기다렸죠, 

 만원만 되라, 그래도 이익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OLZ

숫자 12개 중에

당첨번호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보너스 번호조차 아니더군요 ㅠ.ㅠ

세상에 운이 없어도 이 정도라니 -_-;

정말이지 복권과는 인연이 아닌가봐요 ㅠ.ㅠ

남들이 바라는 로또로 인생 바꾸는 대박까진 바라지도 않는다구요,

숫자나 좀 맞아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 로또의 기술, 이나 봐야할랑가.....
 

꿈돌이

2005.12.13 09:56:42

그 심정 이해해요...
저도 가끔 답답할 때 기분풀이용으로 천원을 쓰지요.
기대도 안하고 맞춰본다고 해도 숫자하나조차 안 맞으면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인생역전은 내 팔자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01][01][01]

Lian

2005.12.13 22:41:03

꾸준히 하시면 언젠가는 ... -_-/~~

  [01][01][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파 게시판 설명 Junk 2011-05-11
공지 구 정파 게시판 리스트 Junk 2011-05-11
1148 정팅날인데~ [5] 편애 2005-12-15
1147 연말정산은 어려워..ㅠ_ㅠ [3] 노리코 2005-12-15
1146 코코님 생일 축하드려요^^ file [20] 브래드킬러 2005-12-13
» 로또~ [2] 편애 2005-12-13
1144 빠른 인터넷 소개 좀... [5] Junk 2005-12-12
1143 머슴몸이냐 ;; [9] Jewel 2005-12-12
1142 흑..불어 번역에 관한 질문 좀 ;ㅁ; [2] Agnes 2005-12-12
1141 수영장에 등록하다. [4] Jewel 2005-12-10
1140 <font color="blue">수룡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file [32] Junk 2005-12-09
1139 드뎌~ 나오는군요*^^* [2] 까망사자 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