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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극장에 갔었죠. 본 영화는 '광식이 동생 광태' 라는 영화였어요.
그 영화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요. 그 영화 이전에 예고편을 보여주는데 '청연'을 보여주더군요. 그 예고편은 벌써 두번째 보는 거고, 제작 단계서부터 꽤 관심도 있었는데, 제작기간도 길었고요. 드디어 극장 밖에 Coming Soon! 이라고 포스터를 붙여 놨더군요.
많이 아시겠지만, '청연'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 비행사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개인적으로 어려서 꿈이 파일럿이었고, 지금도 자동차 운전은 못하지만 비행기 운전은 잘 할 것 같은 사람이 저거든요.
개인적 이유와 영화 시놉만 보고 기대를 가졌던 청연의 예고편을 본 순간 제 머리에 떠 오르는 것은 '비차'였어요. 어쩌면, 예고편을 보기 전에 그 영화의 제작을 먼저 들었는지 비차를 먼저 봤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청연과 비차를 계속 연관시켜서 생각이 되더라구요.
아, 비차 다시 읽어야지. 그리고 청연도 기다려야지. 12월에 개봉한답니다.
그 영화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요. 그 영화 이전에 예고편을 보여주는데 '청연'을 보여주더군요. 그 예고편은 벌써 두번째 보는 거고, 제작 단계서부터 꽤 관심도 있었는데, 제작기간도 길었고요. 드디어 극장 밖에 Coming Soon! 이라고 포스터를 붙여 놨더군요.
많이 아시겠지만, '청연'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 비행사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개인적으로 어려서 꿈이 파일럿이었고, 지금도 자동차 운전은 못하지만 비행기 운전은 잘 할 것 같은 사람이 저거든요.
개인적 이유와 영화 시놉만 보고 기대를 가졌던 청연의 예고편을 본 순간 제 머리에 떠 오르는 것은 '비차'였어요. 어쩌면, 예고편을 보기 전에 그 영화의 제작을 먼저 들었는지 비차를 먼저 봤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청연과 비차를 계속 연관시켜서 생각이 되더라구요.
아, 비차 다시 읽어야지. 그리고 청연도 기다려야지. 12월에 개봉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