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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년만에 캐리비안 베이를 갑니다.. 키키키..
그 3년전에는 마지못해 갔었는데 올해는 제가 나서서 가는군요..-0-
그러니까 그 이유가 몬가하면.....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제 몸매가 우찌되얐든.. 제가 살이 쪘든 안쪘든..
아무도 신경안쓴다는 것을 깨달았단 말입니다.(이게 바로 아줌마 근성!)

일요일에 가서 아무래도 인간들에 휩쓸리다가 올것 같기는 하지만서도..
재미있게 시원하게 놀다 올래요~ ㅎㅎㅎ

모두들 주말 재미있게 보내시길~~

서누

2005.07.23 22:20:42

노리코님 너무도 부러운 나머지 아무도 답글을 달지 않는 거여요. -_-   [11][07][07]

코코

2005.07.23 23:35:03

아줌마도 아닌 분이 아줌마 근성을 가지고 있으면 우째요-0-
그나저나 잼나게 놀다 오시길^^   [06][08][06]

2005.07.23 23:49:31

우와~ 재미있으시겠당....
너무 부러워요...캐리비안베이...그 말로만 듣던 곳에....
부럽네요...
재미있게 놀다 오셔요...^^   [01][01][01]

자애

2005.07.24 15:01:06

너무 재미있겠다.... 잘 다녀오세요..   [01][01][01]

Miney

2005.07.25 01:23:37

좋으시겠어요...ㅠㅠ   [01][01][01]

Junk

2005.07.25 02:14:01

그것도 어느 정도 아줌마스러워야 신경을 안 쓰는 법이지요-0-   [01][01][01]

변신딸기

2005.07.25 14:25:11

노리코님 꽁짜로 가시는 건가요?
요즘 한창 피크인 관계로 입장료가 허벌 눈 나온다죠??? @.@
가고 싶어도 돈과 몸이 안되는 불쌍한 중생....ㅜ.ㅡ
그 누가 구제해 주리오~~~   [05][05][09]

노리코

2005.07.25 15:17:24

저는 공짜로 해주는 계열사가 아니라서..
성수기에는 만원대의 돈을 내고 가지요..(참고로 50%보다도 더 싸요)
그래도 제값주고 안가니까 행운이라고 해야할까요..
참고로 비수기는 2,000원..=_=V   [01][01][01]

코코

2005.07.25 23:18:14

딸기/비수기때 한번 뜹시다 우리도=_=
(배아파 주글라구 함)   [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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