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불꽃 야근의 결과로 특별휴가 이틀을 받았습니다.
특별휴가라는 것은..
흐음.. 회사에서는 제가 출근한 것으로 되어 있고, 우리부서만이 제가 휴가라는 것을 알고 있는 휴가이지요.(들키면 끝장..-0-)
암튼 이번 연휴에 하루를 사용하고 이번달 말에 하루 사용하려구요.
겸사겸사 경주에 갑니다.
꽃구경 겸 봄구경겸인데.. 마침 비가 오네요..
그래도 이상하게 서운하지 않은 것은 숙소가 숙소인지라서일지도..
경주 힐튼호텔입니다.. 큼하하하하...-0-
잘 쉬고 오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노리코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셨기를.^^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