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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흔적을 남겨야 되는지 몰라서 돌아다니다가
여기가 제일 만만해보여서..;

잘들 지내지?
오랜만에 접속해서 휘 둘러보는 중이라 열심히 창작중인지,
잘들 지내는지 흔적 확인해볼 여유도 없이 그냥 인사 남기고 간다.

신랑이 이라크에 가는 바람에 그동안 심적으로 시간적으로 많이 쫓겨서
컴앞에 앉을 여유가 없었다.
오늘 갔는데, 이제 갔으니까 자유를 만끽해보든지 해야지.

잘들 지내고 건강도 하고.
글도 술술 잘 쓰길 바란다.


Junk

2005.03.29 23:29:44

헉-0- 언니! -0- ㅠ.ㅠ   [01][01][01]

리체

2005.03.30 03:08:14

잘 지냅니다..:) 언니도 잘 추스리시고 멋진 글 왕창 보여주세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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