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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_ㅜ
울고 있습니다
오전 세시 반을 달리고 있는 지금
맨 식빵을 네장이나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먹다 지쳐 남기고 포장을 묶었습니다
잼이나 기타등등도 없이 맨 식빵을 찢어 먹었습니다
왠지 처량해 보입니다
요즘 한 사일을 위 사이즈가 팍 줄어 식욕도 없고
먹어도 금새 배가 불러 구역질이 날 정도였거든요
기회는 이때다 싶어 관리 들어갔는데
토요일 저녁을 [엄마수제칼국수에해물왕창들어간짬뽕]으로
한 그릇을 먹었더니 위가 늘어났나 봅니다
워낙 짬뽕 국물 좋아하는데다 싱싱한 해물이 가득 들어가서 신나게 먹었더니
포만감을 너무 늦게 느낀거예요
아!배부르다 싶었을땐 이미 과식의 수준을 넘어섰죠...
오늘은 오전부터 식욕이 팍팍 돌더니
과일도 계속 줏어먹고
저녁까지 다 먹은 6시 이후에도 식탐이 멈추질 않더니
급기야는 책상에 앉아서 빵 봉지를 뜯고야 말았습니다
배고프면 일찍 자버리는 게 해결책인데
어쩔 수 없이 책상에 붙어 있어야 해서 걱정이었더니
역시나...
인생 왜이럴까요?
;ㅁ;
울고 있습니다
오전 세시 반을 달리고 있는 지금
맨 식빵을 네장이나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먹다 지쳐 남기고 포장을 묶었습니다
잼이나 기타등등도 없이 맨 식빵을 찢어 먹었습니다
왠지 처량해 보입니다
요즘 한 사일을 위 사이즈가 팍 줄어 식욕도 없고
먹어도 금새 배가 불러 구역질이 날 정도였거든요
기회는 이때다 싶어 관리 들어갔는데
토요일 저녁을 [엄마수제칼국수에해물왕창들어간짬뽕]으로
한 그릇을 먹었더니 위가 늘어났나 봅니다
워낙 짬뽕 국물 좋아하는데다 싱싱한 해물이 가득 들어가서 신나게 먹었더니
포만감을 너무 늦게 느낀거예요
아!배부르다 싶었을땐 이미 과식의 수준을 넘어섰죠...
오늘은 오전부터 식욕이 팍팍 돌더니
과일도 계속 줏어먹고
저녁까지 다 먹은 6시 이후에도 식탐이 멈추질 않더니
급기야는 책상에 앉아서 빵 봉지를 뜯고야 말았습니다
배고프면 일찍 자버리는 게 해결책인데
어쩔 수 없이 책상에 붙어 있어야 해서 걱정이었더니
역시나...
인생 왜이럴까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