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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이래저래해서 인터넷에 접속한지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새 정파가 예쁘게 변해버렸어요! @-@
진정 주얼님의 부지런함이 최고로 부럽습니다.
계절별로, 시즌별로 색색이 너무 이뻐버려요.
너무 손쉽게 들어오고, 또 너무 손쉽게 손에서 놓아지고.
인터넷이라는게 이래서 문제인가봅니다.
큰 일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다짐이랄까, 약속이랄까
그런 것을을 해놓고는 막상 실생활에서 할 일들이 마구 밀려들때는
정말 파워버튼 하나 누르기도 힘들더라구요. - -;;
홈페이지도 리뉴얼하는 중인데 (어제 시작;;)
조금 하다보니 손목이 얼얼해서 에이 이대로 쓸까, 하는 게으른 마음도 들고요. ^^;;
읽을 글이 잔뜩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이런 뻔뻔한 바램이라니요. - -;; )
봄바람 부니까 로맨스 소설이 마구 읽고 싶어졌어요.
조만간 서점으로 달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