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68

여차저차 이래저래해서 인터넷에 접속한지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새 정파가 예쁘게 변해버렸어요! @-@
진정 주얼님의 부지런함이 최고로 부럽습니다.
계절별로, 시즌별로 색색이 너무 이뻐버려요.

너무 손쉽게 들어오고, 또 너무 손쉽게 손에서 놓아지고.
인터넷이라는게 이래서 문제인가봅니다.
큰 일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다짐이랄까, 약속이랄까
그런 것을을 해놓고는 막상 실생활에서 할 일들이 마구 밀려들때는
정말 파워버튼 하나 누르기도 힘들더라구요. - -;;

홈페이지도 리뉴얼하는 중인데 (어제 시작;;)
조금 하다보니 손목이 얼얼해서 에이 이대로 쓸까, 하는 게으른 마음도 들고요. ^^;;


읽을 글이 잔뜩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이런 뻔뻔한 바램이라니요. - -;; )
봄바람 부니까 로맨스 소설이 마구 읽고 싶어졌어요.
조만간 서점으로 달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Lian

2005.03.16 22:24:01

유진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홈페이지도 오래 비워져 있기에 궁금했었는데 바쁘셨던 거로군요. 이제 자주 뵐 수 있는 거죠? ;ㅁ;   [01][01][01]

코코

2005.03.17 00:10:02

많이 바쁘셨던 모양입니다^^;
곧 봄도 다가오는데...
힘내시고, 아자아자 하시길!^^
앞으로 자주 뵈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리뉴얼을 하신다고요?
고저 존경입니다T^T
(전 리뉴얼의 리자도 모르는 인간이라서;;;)   [09][09][09]

유진

2005.03.18 13:06:40

헤헤. ^^
엄청 자주는 못오지만 올때마다 꼭꼭 들리고 있어요.
(왠지 리앙님 댓글이라니 심장이 두근;;)

코코님께서도 불끈 솟아오르신 것 같아 반갑고먼요!
(내심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지요 ㅎㅎ )

아, 다시 봐도 이쁘네요~   [01][01][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파 게시판 설명 Junk 2011-05-11
공지 구 정파 게시판 리스트 Junk 2011-05-11
918 요즘의 일상 [3] ciel 2005-03-24
917 아 너무하다... [2] 위니 2005-03-24
916 스트레스는 충동구매의 든든한 동지..-0- [6] 노리코 2005-03-23
915 질문이 있습니다. 꼬옥 알려주세요 ... [2] halmyda 2005-03-23
914 신촌쪽, 잘 아는 분 도와주세요~ [1] 편애 2005-03-20
913 많은 님들, 우리 꼬봉이 좋은 곳으로 가게 바래주세요. [4] 꼬봉이언니 2005-03-19
» 아앗. 이쁘네요 정파. (뒤늦게..ㅠ.ㅠ) [3] 유진 2005-03-16
911 정팅 중! [2] 코코 2005-03-15
910 오늘은 3월 15일! [2] 코코 2005-03-15
909 추운 봄날에... [2] 사비나 200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