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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엔 이런날이 오면 그래도 초코렛을 사서 남편을 주는 흉내라도냈는데..이젠 그것도없고....
시큰둥해지네요..
다만...여긴 발렌타인을 맞아 백화점에서 세일도하고..음식점도 그렇고..
티브이에선 오래키스하기대회같은것도 하네요..

아들의튜터도 오늘 남친이 데리러온다고 좋아라하고가고..
이렇게 주위에서도 난리인데..무덤덤합니다..
저 이제 진짜 아줌마인가봅니다.........ㅡㅡ;;

리체

2005.02.14 22:13:02

남편분과 이벤트라도...^^   [01][01][01]

Jewel

2005.02.14 22:15:58

발렌타인데이가 오늘이구나 하고 깨닫은 저도 있습니다 ;;   [01][01][01]

릴리

2005.02.15 09:39:12

저도 초콜렛 안 주려다가 걍 크런치바 하나 샀는데 새벽 4시에 기어들어오더군요. 열받아서 보는 앞에서 제가 다 먹어버렸습니다.(이럴줄 알았으면 좀 맛있는걸로 살껄..ㅡㅡ^)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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