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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에도 3일내내 출근하면서 이게 머하는 짓인가 스스로 많은 반문을 해보기도 하였으나.. 이번 설날 출근은 나름대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면 이상하게 생각하실라나요..-0-
출근해서 일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친척들간의 어떤 불편함을 경험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던 나름대로 괜찮았던 작년 추석...
이게 아무래도 노처녀 히스테리인건지..;ㅁ;
이번 설도 역시 출근을 결정했습니다.
굳이 출근까지는 안해도 괜찮지만, 밀린 일의 량도 장난이 아니고 하여 하루 정도는 출근해야 다음주가 어느정도 안심이 될 것 같아서 출근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하루 출근해야 한다면 돈을 가장 많이 준다는 설 당일 출근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고, 지난번 친척들을 만나지 않아서 좋았던 여러가지 상황이 떠오르기도 해서.. 일석이조라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그러면서 이것저것 따져보니.. 이게바로 결혼못한 처자의 아픔인건 아닌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ㅠ_ㅠ
출근해서 일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친척들간의 어떤 불편함을 경험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던 나름대로 괜찮았던 작년 추석...
이게 아무래도 노처녀 히스테리인건지..;ㅁ;
이번 설도 역시 출근을 결정했습니다.
굳이 출근까지는 안해도 괜찮지만, 밀린 일의 량도 장난이 아니고 하여 하루 정도는 출근해야 다음주가 어느정도 안심이 될 것 같아서 출근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하루 출근해야 한다면 돈을 가장 많이 준다는 설 당일 출근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고, 지난번 친척들을 만나지 않아서 좋았던 여러가지 상황이 떠오르기도 해서.. 일석이조라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그러면서 이것저것 따져보니.. 이게바로 결혼못한 처자의 아픔인건 아닌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ㅠ_ㅠ
음식의 압박도 대단하고 에효 벌써부터 지칩니다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