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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왔어요 (반갑지 않으십니까? 하하하;)
저번주 금욜날에 졸업식을 했답니다..ㅡ.ㅡ; 근데 뭐 별로 슬픈것도 없구..
나중에 애들하고 밀가루 던지구.. 앞으로 다닐학교 한번 보구 나니까.;;
왠지 악의 구렁텅이에 빠져버린 듯한..ㅡ.ㅡ;;
쩝.;;거기가 그놈의 학교는 그그그그 엄청나게 유명한 언덕위의 학교라서 말이죠..
눈내리면 밧줄타고 기어가야 할것 같은..아아..ㅜ0ㅜ
그것만 빼면...그 학교 신입생중 1/3이상이 저희 중학교 애들이라..
사실 입학식 기분도 잘 날런지 모르겠어요..ㅜ0ㅜ;;
돌려뽑기는 이래서 별루군요..;;
그나저나..설이 다가오는데 저희집은 전은커녕 만두도 하고 있질 않답니다.;
너무 한가해요.ㅡ.ㅡ; 저희 집은 신정설을 지내다 보니 그때 다해버리고
정말 구정설은 저에게있어 티비와의 우정을 좀 더 돈독히 해주는 휴일이랄까...
친척도 많지가 않다보니 안부전화도 거의 없고..흑..(우리집은 외톨이~)
서울에 있는 외갓집..(지하철로 1시간도 걸리지 않는...)에 잠시 얼굴 비추고
용돈 챙겨 돌아오면 끝이랍니다.ㅜ0ㅜ 근데 제친구들은 다 지방으로 내려가 버려서..ㅡ;ㅡ; 슬퍼요 ..심심해서..ㅜ0ㅜ(영화나 봐야죠 뭐;^:)
큽..횡설수설 했어요..ㅡ.ㅡ;
요지는 새해복 많이 받아서 저 좀 나눠 주시라구요^-^;
하하..명절음식 배탈나지 않게 조금만 드세요~><(<-배탈난 경험이 있습니다..저는.;; 워낙 먹을걸 밝히다 보니깐....결국 밤에 소화제와 음료약을 다령 복용 했읍죠..네..&.&;;)
솔태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