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비차를 다 읽고서 책날개에 있는 주소를 보고 부랴부랴 찾아왔습니다.
서누님,이런 훌륭한 작품을 읽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룻만에 작가님의 극렬팬이 되고 말았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상상만하고 손에 잡히지 않던 그런 글을 직접 보게 되었거든요. 서누님의 놀라운 상상력과 필력에 존경을 보냅니다. 둘러보니 벌써 다음 작품 연재를 준비하시는 것 같은대, 또한 감격입니다. 비차 연재분을 읽지 못한게 한이되내요. 이제부터 책들고 다니면서 많이많이 선전하고 다닐 겁니다. 그럼 만수무강하시고, 차기작 맹렬하게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