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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추워지는데 이게 뭔 날벼락인지,
이달 안으로 이사를 해야합니다.
집주인이 정말 미안하지만 사정이 생겨서 집을 팔아야한다면서,
이달 안으로 팔아야 그나마 세금도 덜 낸다면서,
요새 갑자기 부풀어버린 배로 아이와 씨름하는 저를 기함하게합니다.

아...정말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퇴근하고 집은 언제 보러다니고 또 언제 시간 내서 이사를 해야하는지...
눈앞이 캄캄할 따름입니다.
올해는 뭐 이리도 꼬이는 일이 많은지 어디 용한 점쟁이라도 찾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Jewel

2004.12.04 14:16:25

에효, 힘내세요^^ 좋고 멋진집 금방 찾으라고 제가 주문외워 드릴께요! 아자!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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