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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님 글 쫒아 정파를 알게되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등업도 없고 글 보려고 포인트를 쌓아야 하지도 않고
자유롭게 오고가며 양질의 소설들을 읽을 수 있어 자주 찾던 곳이 정파였는데요
간간이 이벤트때 퀴즈 풀듯이 더듬더듬 글들 찾아읽던 쏠쏠한 재미도 있었죠
오늘 퇴근해집에 오니 문지효작가님 신간이 도착해 있어 기쁘고 행복한 마음에
자랑좀 해보려고
요래저래 사진도 찍어보고 하는데 제가 요런 선물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뭘 어째야 할지를 잘 몰라서 일단 잘받았습니다란 인증 먼저 ㅎㅎ
작가님 피와 땀으로(?) 엮으신 책 소중히 잘 볼께요
남편이 돌아왔다
선물 감사합니다
대박 나실거에용
사진도 찍어놨는데 폰으론 사진올리기가 안되네요
와, 독립815님 기뻐하시는 게 생생하게 느껴져서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도 더불어 '남편이 돌아왔다' 대박 기원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