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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왔네요.. 입은 옷이 칙칙하게 느껴지는게요..ㅎ
요즘따라 왜이리 외로울까요.. 어젠 늦게밤에 퇴근하면서 휴대폰을 보니 전화할 사람이 마땅치 않더군요..
어디 말할데도 없구....
그저께 리앙님 사랑은 땀방울을 타고를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저도 주원이처럼 활력을 얻을수 있는, 뭔가 몰입할수 있는게 있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저에게 즐거움을 주는건 드라마...소설....
그겨울 바람이 분다와, 무자식 상팔자 정도? 히히..
29살 되니까 그럴까요?
이사진 너무 잘나온거 같아 공유합니다.
이런 사람 내꺼 아니라도 같은 동네라도 돌아다녀줬으면...ㅋㅋㅋ
송혜교가 너무 이뻐요. 인간 이탈적으로다가.
봄바람 살랑여서 작업이 안되네요. 으아,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