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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6년만에 새로 샀습니다.
PC대용으로 쓰고 있던 노트북이었는데...이것이 결국은...너무 늦은 속도로 저 세상으로 가고나서
동생 넷북을 군 복무기간동안 빌려 쓰다 이제 반납해야해서 샀지요.
예전에 샀던 가격의 1/3로 훨~~~~씬 좋은 것을 사게 되었는데....전자제품의 발전 속도가 참 무섭네요.
소비자는 좋지만 ^^
사는 김에 요새 복합기 가격도 떨어졌길래 마침 프린터기가 너무 필요해서 함께 샀어요.
둘 모두 해서 50만원 초반대로 모두 새 제품으로 살 수 있어서 완전 쇼핑 잘 한 것 같아요.
한꺼번에 예기치못하게 목돈이 들어서 제 통장잔고가 위험하지만....
새 PC사고 좋아서 이렇게 한 번 글 남겨요 ㅎㅎ
왓, 부럽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