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젊은나이지만.. 세상이 너무 무겁습니다.

글 수 1,868

후 ..안농하세여 21살 군 복무중인 리아에요.

처음에는 군대만 갔따오면 다되겠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이제 절반 군생활하니..

그 이후에 일들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취업의 문이 너무 좁아서..

정말 이제 시작인 나이인데.. 세상의벽에 짖눌려서 살고있습니다..하하..

26살의 취직을 생각하면 적당한걸까요? 늦은걸까요?

계획대로 여유있게 공부하면 취직준비하고 26살이나 사회에 뛰어들것 같아서요.

이것도 늦은나이라면 여유없이 .. 칼같이 준비해서 1년더 25살에 사회에 나올까라는 생각도 있어서..

너무 어렵습니다.. 마땅히 인생상담 받을때도없고..

미래를 그리는게 너무 어렵네요..ㅎ

엮인글 :: http://junk.byus.net/zbxe/index.php?document_srl=48324&act=trackback&key=022

2012.04.13 00:31:19

갈수록 어려울 것 같은 환경과 조건들 ㅠㅠ 그래도 힘내세요~

2012.04.14 21:59:40

누군가와 비교해서 빠르고 늦고를 결정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20살에 깨달은 걸 나는 서른 살에 깨달을 수도 있는 거거든요.

삶의 시간은 각자 다르게 흘러간다고 봅니다....만, 계획하신대로 목표 잘 세우셔서 원하시는 바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2012.04.25 13:24:36

군 생활중에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이 많아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한다고 들었답니다.

비관적인 생각보단 긍정의 힘을 믿어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건강유의하시고

화이팅

List of Articles

쓰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