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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68
먼저 씨엘님 죄송합니다. 본의아니게 꼬릿말에 여러분의 기분이 상하셨다니 민망하면서 또 겁이납니다.
여러 제 개인감정을 얘기하자니 또 다시 분란의 소지가 있어서 간단히 공개사과로 말을 줄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씨엘님이나 동생분께 감정이 있는것은 당연히 아니고요 단지 제 표현이 기분이 상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갈무리 되지 않게 서운한것은 남네요.
인터넷이란 딱딱한 매개채도 역시 사람사는 '일'과 같구나 싶습니다. 개인성격이나 그외 적인것을 알지못하면서 순전히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으로 꼬릿말이라두 다는것이 참 무리수라는것....또 그래도 '감정교환을 해보자'라며 섯분리 뜨끈뜨끈하게 컴퓨터 달궈보려는 인터넷 모임이 참 무모 할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정말하고 싶은 말도 쑥스러워서든 여러 이유에서 표현잘 못하는 친구들 있잔아요. 그런 친구들 댓글이 혹 글올린이의 감정과 맞지 않는다고 글 올라오면 그런 친구들 다시는 글 올리지 못할거 같아요. 때론 싫은소리 나올지라두 좀 봐주셨음 싶어서....(이말이 분란의 소지가 있는데.....) 근데 회원이기 때문에 발자취라도 남기라고 포인트 얻어야 친구 해준다고 강요아닌 강요가 이런 문제를 남길수 있는건데요. *-.-*
이번일로 이제 인터넷 동호회라던가 이런 글 방에서 글 남기는거 무자게 무섭습니다. 아마 후휴증 오래 갈것 같습니다. 전에 딴방에서 이런 분란있어서 무자게 시끄러운거 몇번 봤거든요.
암튼 암튼 죄송하고 담부터는 좀더 조심하겠습니다.
(--)(__)(--)
씨엘님과 동생분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리고요 중간에 한 말은 그동안 네티즌들 보면서 생각한것 입니다. 씨엘님이 해당자인것으로 오해하시 않으셨음 합니다.
여러 제 개인감정을 얘기하자니 또 다시 분란의 소지가 있어서 간단히 공개사과로 말을 줄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씨엘님이나 동생분께 감정이 있는것은 당연히 아니고요 단지 제 표현이 기분이 상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갈무리 되지 않게 서운한것은 남네요.
인터넷이란 딱딱한 매개채도 역시 사람사는 '일'과 같구나 싶습니다. 개인성격이나 그외 적인것을 알지못하면서 순전히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으로 꼬릿말이라두 다는것이 참 무리수라는것....또 그래도 '감정교환을 해보자'라며 섯분리 뜨끈뜨끈하게 컴퓨터 달궈보려는 인터넷 모임이 참 무모 할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정말하고 싶은 말도 쑥스러워서든 여러 이유에서 표현잘 못하는 친구들 있잔아요. 그런 친구들 댓글이 혹 글올린이의 감정과 맞지 않는다고 글 올라오면 그런 친구들 다시는 글 올리지 못할거 같아요. 때론 싫은소리 나올지라두 좀 봐주셨음 싶어서....(이말이 분란의 소지가 있는데.....) 근데 회원이기 때문에 발자취라도 남기라고 포인트 얻어야 친구 해준다고 강요아닌 강요가 이런 문제를 남길수 있는건데요. *-.-*
이번일로 이제 인터넷 동호회라던가 이런 글 방에서 글 남기는거 무자게 무섭습니다. 아마 후휴증 오래 갈것 같습니다. 전에 딴방에서 이런 분란있어서 무자게 시끄러운거 몇번 봤거든요.
암튼 암튼 죄송하고 담부터는 좀더 조심하겠습니다.
(--)(__)(--)
씨엘님과 동생분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리고요 중간에 한 말은 그동안 네티즌들 보면서 생각한것 입니다. 씨엘님이 해당자인것으로 오해하시 않으셨음 합니다.
에, 지니님. 기분이 많이 상하셨던 모양입니다. 장문의 글을 올리신 걸 보니 인터넷 생활하시면서 여러가지 복잡한 소리가 나오는 상황들 많이 겪으셨을 겁니다. 요즘들어 어디에서도 글에 대한 민감한 사안들이 대두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싫은 소리를 안 듣겠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 있는 말을 해주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속은 아니라도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변수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제가 올린 글이 지니님만 잘못했다고 비난한 글이 아니었다는 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글은 작은 댓글로 상처 입으셨다는 시엘님의 동생분과 그로 인해 싸웠다는 글을 올리신 시엘님에 대한 심심한 위로의 글이었습니다.
정파에 들르시는 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들러주신다는 것도 알고 있고 지니님께서 적어주신 댓글이 악의적이 아니라는 것도 읽으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실 거에요.
다만 받아들이는 분들의 입장이 조금은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닌가 생각해서 글을 올린 것이었습니다. 언제나 논쟁은 입장 차이에서 나타나는 거니까요. 요즘처럼 댓글 하나가 민감한 세상에서는요.
기분 나쁜 건 기분 나쁘다고 솔직히 말해주시는 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엘님도 글을 통해서 그런 부분을 솔직하게 노출시키셨기 때문에 의견을 말씀드린 거고, 지니님께서도 섭섭함을 토로하시기에 지금 답글을 달고 있는 겁니다.^^
시엘님이 자신의 경솔함을 인정하신 부분도 있으니,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 이번 일은 입장 차이에서 불거진 문제라고 이해하고 배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주제넘은 점 있었다면 용서해주시고, 앞으로 정파에서 더욱 좋은 일들로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_^ [01][01][01]
싫은 소리를 안 듣겠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 있는 말을 해주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속은 아니라도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변수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제가 올린 글이 지니님만 잘못했다고 비난한 글이 아니었다는 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글은 작은 댓글로 상처 입으셨다는 시엘님의 동생분과 그로 인해 싸웠다는 글을 올리신 시엘님에 대한 심심한 위로의 글이었습니다.
정파에 들르시는 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들러주신다는 것도 알고 있고 지니님께서 적어주신 댓글이 악의적이 아니라는 것도 읽으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실 거에요.
다만 받아들이는 분들의 입장이 조금은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닌가 생각해서 글을 올린 것이었습니다. 언제나 논쟁은 입장 차이에서 나타나는 거니까요. 요즘처럼 댓글 하나가 민감한 세상에서는요.
기분 나쁜 건 기분 나쁘다고 솔직히 말해주시는 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엘님도 글을 통해서 그런 부분을 솔직하게 노출시키셨기 때문에 의견을 말씀드린 거고, 지니님께서도 섭섭함을 토로하시기에 지금 답글을 달고 있는 겁니다.^^
시엘님이 자신의 경솔함을 인정하신 부분도 있으니,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 이번 일은 입장 차이에서 불거진 문제라고 이해하고 배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주제넘은 점 있었다면 용서해주시고, 앞으로 정파에서 더욱 좋은 일들로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_^ [01][01][01]
위의 분들 말씀 고맙구요, 전적으로 이번일 때문에는 아니구요. 네티즌이라면 누구든 다음이나 네이버 이런 포털사이트에 가입되 있으실 거예요. 그런곳에 들를때마다 게시판에 도배되어 있는 글들보면 참 성의없이 댓글달고 분란일으키려는 사람들 많잔아요. 그런 일들 보다가 제가 본의아니게 중심에 서게되서 놀란게 사실일겁니다. 제가 원래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는 사람이거든요.( __).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자리 빌어서 글 올린건 평소 그런일들보고 하고싶었던 말이였을뿐 씨엘님의 글때문엔 섭섭해서는 아닙니다.....( 시엘님과 지니를 이간질시키지 마세요...-.-++).......-소심덩이 지니- [09][12][06]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자리 빌어서 글 올린건 평소 그런일들보고 하고싶었던 말이였을뿐 씨엘님의 글때문엔 섭섭해서는 아닙니다.....( 시엘님과 지니를 이간질시키지 마세요...-.-++).......-소심덩이 지니- [09][12][06]
지니님. 조용히 덮어질 수 있는 일임에도 이렇게 사과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몇 가지 짚어드리고자 하는 게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먼저 공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파는 회원 활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셨으니 분명 공지를 읽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지니님께서 남기신 이 게시물은 분명 시엘님에게 사과를 남기기 위한 목적이라 봅니다. 그런데 왜 그 글에 다른 동호회 혹은 사이트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곳은 그곳이고, 이곳은 이곳입니다.
공지에 언급되었다시피 정파는 억지로 활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고로 강퇴를 당하지 않기 위해 포인트를 올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왜 이 게시물에 그것을 언급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과를 하실 목적이었다면 그저 사과로 그치셨던 게 더 좋았을 것 같군요.
그리고 다른 사이트를 언급하셨으니 말씀드리는데. 그러한 분란이 조성된 이유는 네티즌들이 온라인을 쉽게 생각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만일 님께서 시엘님을 오프라인으로 처음 만났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시엘님의 말에 그러한 대꾸를 하셨을 수 있겠습니까? 두 분이 오래된 친분이 있다면 모를까,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결코 내뱉을 수 없는 말투였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그런데 하물며 온라인에서는 더욱 조심했어야 하는 일이 아닐까요?
어쩌면 온라인 상에서의 예의를 오프라인에서의 예의보다 더 중하게 여겨야할 지도 모른다고 전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최소한 얼굴을 보고 표정으로써 상대의 말뜻을 가늠할 수 있으나 온라인은 단지 글로써만 평가가 되는 것이니까요.
소심하시다 말씀하시며, 전에 남기신 리플은 상당히 자극적인 문구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부러 그러신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상대와의 예의를 지키면서 댓글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으나 최소한 정파에서만은 역지사지로 상대가 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한번만 생각한 후에 리플을 달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01][01][01]
먼저 공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파는 회원 활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셨으니 분명 공지를 읽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지니님께서 남기신 이 게시물은 분명 시엘님에게 사과를 남기기 위한 목적이라 봅니다. 그런데 왜 그 글에 다른 동호회 혹은 사이트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곳은 그곳이고, 이곳은 이곳입니다.
공지에 언급되었다시피 정파는 억지로 활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고로 강퇴를 당하지 않기 위해 포인트를 올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왜 이 게시물에 그것을 언급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과를 하실 목적이었다면 그저 사과로 그치셨던 게 더 좋았을 것 같군요.
그리고 다른 사이트를 언급하셨으니 말씀드리는데. 그러한 분란이 조성된 이유는 네티즌들이 온라인을 쉽게 생각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만일 님께서 시엘님을 오프라인으로 처음 만났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시엘님의 말에 그러한 대꾸를 하셨을 수 있겠습니까? 두 분이 오래된 친분이 있다면 모를까,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결코 내뱉을 수 없는 말투였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그런데 하물며 온라인에서는 더욱 조심했어야 하는 일이 아닐까요?
어쩌면 온라인 상에서의 예의를 오프라인에서의 예의보다 더 중하게 여겨야할 지도 모른다고 전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최소한 얼굴을 보고 표정으로써 상대의 말뜻을 가늠할 수 있으나 온라인은 단지 글로써만 평가가 되는 것이니까요.
소심하시다 말씀하시며, 전에 남기신 리플은 상당히 자극적인 문구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부러 그러신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상대와의 예의를 지키면서 댓글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으나 최소한 정파에서만은 역지사지로 상대가 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한번만 생각한 후에 리플을 달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01][01][01]
문제 댓글 삭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니님과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10][10][09]